2001 "@(defeat) 전방의 적을 전멸시키십시오." 2002 "시리츠 부대가 전멸했습니다." 2003 "@(defeat) 적 증원부대를 전멸시키십시오." 2005 "@(move) 서쪽 포인트로 이동하십시오." // 모루인 2010 "교활한 놈. 우리가 나타날 만한 곳에는 군대를 잔뜩 깔아놨군.","5020_2010" // 모루인 2020 "일파, 후방을 지원해라.","5020_2020" // 일파 2030 "...알겠습니다. 교황을 확실하게 잡아주십시오.","5020_2030" // 모루인 2040 "무슨 뜻이야?","5020_2040" // 일파 2050 "말 그대로...다른 의미는 없습니다.","5020_2050" // 모루인 2060 "모두 쓸어버려라.","5020_2060" // 모루인 2070 "궁병놈들이 너무 많다! 어서 움직여!","5020_2070" // 다크 엘프(여) 2100 "비다.","5020_2100" // 모루인 2110 "느낌이 좋지 않아.","5020_2110" 2000 "@(defeat) 적을 전멸시키십시오." // 모루인 2200 "역시 곱게 보내주지를 않을 것 같은데.","5020_2200" // 모루인 2210 "충성심 하나는 대단하군, 우리도 다크엘프 대신 인간들을 쓸걸 그랬나?","5020_2210" // 모루인 2220 "이런 정신나간 광신도 상대하느니 칭얼거리는 왕자님을 가르치는게 편하겠어!","5020_2220" // 모루인 2230 "인간 놈들이 또 온다. 정말 끈질기군!","5020_2230" // 다크 엘프(여) 2300 "모루인 감찰관, 저기!","5020_2300" // 모루인 2310 "이런... 저 쥐새끼 같은...반드시 잡고 말겠다.","5020_2310" // 모루인 2320 "추격해라!!","5020_2320" // 모루인 2330 "!!" // 모루인 2340 "레그나이어?!","5020_2340" // 모루인 2350 "시리츠?","5020_2350" // 모루인 2360 "운없게도 레그나이어와 붙었다. 제기랄, 레그나이어와는 가는곳마다 부딪히는군!","5020_2360" 2004 "@(defeat) 시리츠 부대가 퇴각할 수 있도록 엄호, 지원하십시오." // 모루인 2400 "아직 살만한가? 시리츠.","5020_2400" // 시리츠 2410 "....모...모루인...!","5020_2410" // 모루인 2420 "퇴각로를 알려줄테니 물러가라. 여긴 내가 맡아 처리하겠다.","5020_2420" // 시리츠 2430 "하..하지만 교황은...!","5020_2430" // 모루인 2440 "...시리츠. 말이 많은걸 보니 아직 숨은 쉴만한가보군.","5020_2440" // 모루인 2450 "여기서 남쪽으로 이동해서 후퇴하도록 해. 인간놈들이 많으니, 후퇴도 쉽지 않을거다.","5020_2450" // 시리츠 2460 "......" // 레그나이어 2500 "전 부대 이동한다.","5020_2500" // 다크 엘프(여) 2510 "감찰관! 레그나이어가 후퇴를!","5020_2510" // 모루인 2520 "교황을 추격하는건가! 레그나이어 보다 먼저 교황을 잡아야해, 서둘러!","5020_2520" // 라인하르트 2600 "그렇게는 안돼!!","5020_2600" // 모루인 2610 "...라인하르트?!","5020_2610" 2611 "@(defeat) 라인하르트 부대를 전멸시키십시오." // 라인하르트 2620 "여전하군.","5020_2620" // 모루인 2630 "레그나이어가 나타났는데, 왜 안보이나 했어. 죽었을까봐 걱정했다구.","5020_2630" // 라인하르트 2640 "걱정까지 해주다니 영광이군.","5020_2640" // 모루인 2650 "오랜만이지만, 이렇게 만나서 유감이야. 미안한데 길좀 비켜줄수 없을까? 왕자님?","5020_2650" // 라인하르트 2660 "그 부탁은 들어줄 수가 없겠는데.","5020_2660" // 모루인 2670 "레그나이어의 종 노릇이 꽤나 즐거운가 봐?","5020_2670" // 모루인 2680 "발데마르 전하가 보셨다면 너는.. 너는..","5020_2680" // 라인하르트 2690 "나의 마음속의 아버지는 이미 죽었다.","5020_2690" // 모루인 2700 "그렇기는 하지만 그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. 너의 존재의 가치마저 부정하는 그런 행동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?","5020_2700" // 라인하르트 2710 "뱀파이어의 능력이 우리의 우월함을 결정짓는 다고 생각하는거야? 벨론드의 늙은이들과 같은 부류로 취급 되다니 기분 나쁜걸.","5020_2710" // 모루인 2720 "이제 반항기는 지났다고 생각하는데, 아직도 어린애처럼 굴고있다니... 이제 더 이상 떼 쓸 상대도 남아있지 않잖아.","5020_2720" // 라인하르트 2730 "그렇다고 탐욕에 찌든 늙은이들이 버티고 있는 양로원으로 돌아가기에는 아직 이른것 같은데, 그렇지 않아?","5020_2730" // 모루인 2740 "적어도 네가 태어날때 받은 정당한 권리는 되찾아야 할것 아니야! 이 머저리야!","5020_2740" // 라인하르트 2750 "시간은 얼마든지 있지, 시간이 흐른다고 나의 고귀한 권리가 퇴색되지는 않아.","5020_2750" // 모루인 2760 "겁쟁이의 궁색한 변명치고는 요란한걸! 레그나이어 뒤에 숨어서 벌벌떨고 주제에...","5020_2760" // 라인하르트 2770 "모루인 잘 듣도록 해, 내가 태어날 때 부터 벨론드는 언젠가 나의 것이 되도록 정해졌다. 그것은 불변하는 진리이지, 그리고 그때가 되면 모루인 너도 내 것이 되어 있을거야.","5020_2770" // 모루인 2780 "정말 코흘리게 시절과 변한게 없군, 그말은 그때도 지겹도록 들은거 같은데.","5020_2780" // 라인하르트 2790 "시간은 말에 무게를 실어주지. 지금과 그때와는 나의 말의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.","5020_2790" // 모루인 2800 "라인하르트 왕자님, 훌륭하게 자라주셔서 이 모루인은 너무나도 기쁩니다. 라는 말을 해주기를 기대한거야?","5020_2800" // 라인하르트 2810 "모루인 네가 내 가정교사였던것도 벌써 50년 전일이야. 뱀파이어들이게도 적은 시간은 아니지. 내가 왜 아직도 너에게 인정 받길 원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하는것이지?","5020_2810" // 라인하르트 2820 "뭐. 하지만 50년 만에 처음으로 칭찬을 들으니 나쁘지는 않군.","5020_2820" // 모루인 2830 "그건...","5020_2830" // 라인하르트 2840 "벨론드의 그 냉혹한 모루인 이렇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는것도 나름대로 즐거운 일이군!","5020_2840" // 모루인 2850 "라인하르트, 나는 농담하고 있는게 아니야!","5020_2850" // 라인하르트 2860 "나 역시 농담이 아니야.","5020_2860" // 라인하르트 2900 "여기까지! 가능하다면 다음에는 파티에서 만났으면 좋겠어.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말이야.","5020_2900" // 모루인 2910 "시끄러!","5020_2910" // 라인하르트 2920 "전 부대, 레그나이어 대장의 뒤를 따른다! 이동하라!!","5020_2920" // 다크 엘프(여) 2930 "모루인 감찰관 이제부터 어떻게?","5020_2930" // 모루인 2940 "레그나이어 덕분에 일이 아주 제대로 꼬여버렸다. 전 부대, 일단 본대로 귀환한다.","5020_2940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