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0 "아군 부대 지원에 실패했습니다." 2001 "전멸했습니다." 2002 "다이사 부대가 전멸했습니다." 2003 "@(defeat) 적 증원군이 이동하고 있습니다." 2004 "@(help) 서쪽에 표시된 포인트로 이동하십시오." 2005 "@(defeat) 스톰 라이더를 전멸시키십시오." 2007 "@(defeat) 적병을 전멸시키고 서쪽으로 이동하십시오." 2008 "@(defeat) 적병을 전멸시키십시오." 2014 "@(defeat) 적 증원군을 전멸시키고 서쪽에 표시된 포인트로 이동하십시오." // 나크미르 2270 "언니!","6000_2270" // 시리츠 2271 "나크미르, 오랜만에 언니를 보는데 헬멧을 쓰고 나오니.","6000_2271" // 나크미르 2272 "히로니덴에서 구한 최고급 오팔로 장식한 수제 헬멧이야. 보는 눈을 높이라구, 언니. 보석 같은 거 구한 건 없어?","6000_2272" // 시리츠 2273 "미안하다. 살아남느라 바빠서 말이지.","6000_2273" // 다이사 2274 "네가 시리츠냐?","6000_2274" // 나크미르 2275 "다이사 대장이야, 언니.","6000_2275" // 시리츠 2276 "벨론드 예니체리 32군 소속 시리츠 입니다. 지금까지 주요 임무는..","6000_2276" // 다이사 2277 "가자. 시간이 없다.","6000_2277" // 엘켐 2022 "아앗, 아름다운 그대는 누구신가요. 순간 눈이 멀고 숨이 멎어버리는 줄 알았습니다.","6000_2022" // 시리츠 2024 "쟤는 뭐냐.","6000_2024" // 나크미르 2026 "엘켐이라고 하는데, 그냥 무시해.","6000_2026" // 엘켐 2028 "아아, 그대의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. 그대 이름을 불러볼 수 있다면 내 가슴 속에 영원함으로 남을 것만 같은데.","6000_2028" // 시리츠 2030 "시리츠라고, 말했는데.","6000_2030" // 엘켐 2032 "오,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그 이름. 어디선가 그대와 만나는 이 장면을 본 것 같아요. 이걸 기시감이라고 할까요, 필연이라고 할까요, 아니면 인연이라고 해야 할까요.","6000_2032" // 시리츠 2034 "나크미르, 네가 한 말이 뭔지 알겠다.","6000_2034" // 다이사 2036 "잡담할 시간 없다. 서둘러 어라인으로 돌아간다.","6000_2036" // 다이사 2100 "스톰라이더다!","6000_2100" // 다이사 2110 "젠장. 엘켐, 공격해!","6000_2110" // 엘켐 2120 "아름다운 시리츠씨를 위협하는 저 잡스러운 새들을 나의 사랑을 담은 화살로 하나, 둘....","6000_2120" // 시리츠 2130 "슬슬 짜증이 날려고 하는데. 그만 할 수 없어?","6000_2130" // 다이사 2140 "시리츠, 너도 그만 닥쳐주는게 좋을것 같다. 어서 전투 준비나 해!!","6000_2140" // 엘켐 2150 "아아, 나의 분노와 슬픔과 사랑을 담아 버무린 화살이여. 그 화살에 맞아 추락한 채 떨고 있는 저 새들. 저것은 곧 나의 마음이어라. 이 기이한 우연이여. 이름 모를 바늘이 나의 심장을 찌르고 있네.","6000_2150" // 시리츠 2160 "정말 짜증날려고 하네. 전쟁터에서 무슨 시 따위를 읊고 있냐? 응?","6000_2160" // 다이사 2170 "뭐...뭐야?! 저것들은!!","6000_2170" // 시리츠 2171 "매복병!","6000_2171" // 다이사 2172 "제기랄. 적 궁병들이 고지대에 매복해 있었다!","6000_2172" // 시리츠 2173 "자칫 잘못하다가는 그대로 고슴도치가 되겠어!","6000_2173" // 엘켐 2174 "아아! 시리츠씨가 아름다운 고슴도치가 된다면 저도 멋진 고슴도치가 되겠어요!","6000_2174" // 다이사 2200 "제기랄! 인간 부대가 또 온다!","6000_2200" // 나크미르 2201 "인간들의 갑옷은 화려해서 잘만 하면 보석으로 어떻게 해볼 수 있을 것도 같은데.....","6000_2201" // 엘켐 2210 "바로 앞에 가득찬 암연의 블랙홀같은 시리츠씨의 피부가, 검고 투명한 흑요석처럼 바닥을 알 수 없는 유혹을...","6000_2210" // 시리츠 2220 "엘켐, 흑요석은 싸구려다. 내가 그렇게 싸구려로 보이냐?","6000_2220" // 엘켐 2230 "아아, 이런이런. 그렇다면 아름다운 마력의 검은 진주가 어울릴까요. 그 끝없는 심연의 아름다움에서 우러나오는 죽음과 같은 평온함.....","6000_2230" // 다이사 2240 "이것들아. 여기가 달나라인줄 아는거냐? 정신 박혀 있으면 한놈이라도 더 죽여!","6000_2240" // 다이사 2250 "이런, 완전히 포위 당했잖아!","6000_2250" // 다이사 2260 "고지대의 궁병들부터 쓸어버려!","6000_2260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