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1 "다이사 부대가 전멸했습니다." 2002 "@(move) 남쪽 포인트로 후퇴하십시오." 2003 "@(defeat) 적을 전멸시키고 남쪽 포인트로 후퇴하십시오." 2004 "@(defeat) 적을 전멸시키고 북동쪽 포인트로 이동하십시오." 2005 "@(help) 다이사 부대가 전멸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." 2006 "@(defeat) 고지대의 적을 전멸시키십시오." // 다이사 2010 "젠장, 한발 늦었어! 교황놈은 벌써 여길 지나간건가.","6020_2010" // 시리츠 2020 "아아....뭐야. 작전 미스잖아. 교황놈은 어디로 간거야!","6020_2020" // 다이사 2030 "어쩔 수 없다. 앞을 막고 있는 인간부대는 대충 상대하고 교황놈을 추격한다.","6020_2030" 2060 "@(move) 북동쪽 포인트로 이동하십시오." // 다이사 2061 "무슨 일이 있어도 교황놈을 잡아야 한다!","6020_2061" // 나크미르 2070 "이 인간부대의 황금 갑옷, 전리품으로 얻으면 좋을 것 같은데?!","6020_2070" // 시리츠 2080 "전투 중에 갑자기 무슨 소리야?","6020_2080" // 나크미르 2090 "전리품으로 얻어서 귀금속으로 가공할 수 있지 않을까?","6020_2090" // 다이사 2100 "전투 중에 잡담은 집어치워! 이 멍청이들아! 죽고 싶기라도 한거냐.","6020_2100" // 나크미르 2110 "쳇.","6020_2110" // 다이사 2120 "제기랄. 교황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.","6020_2120" // 나크미르 2130 "인간들이 길목마다 막고 있는데?!","6020_2130" // 시리츠 2140 "인간 놈들 끝이 없잖아 이거!","6020_2140" // 나크미르 2150 "비까지 오네..","6020_2150" // 시리츠 2160 "이거 완전히 물에 빠진 생쥐 꼴이잖아.","6020_2160" // 엘켐 2161 "촉촉히 젖은 그대의 야릇한 모습은 저로 하여금 더욱 그대를 동경하게 만들고 있네요. 이 비가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","6020_2161" // 시리츠 2162 "엘! 켐!","6020_2162" // 다이사 2170 "뭐...뭐야! 저건?!!","6020_2170" // 시리츠 2180 "레...레그나이어!!","6020_2180" // 나크미르 2190 "레그나이어? 저 무식하게 생긴 놈이 그 레그나이어야?!","6020_2190" // 시리츠 2191 "....." // 다이사 2192 "시리츠.","6020_2192" // 시리츠 2193 "......" // 다이사 2194 "시리츠!","6020_2194" // 시리츠 2195 "아?!","6020_2195" // 다이사 2200 "근육덩어리 레그나이어 놈한테 반하기라도 한거냐?!","6020_2200" // 다이사 2210 "나는 계속해서 교황부대를 추격하겠다. 넌 레그나이어를 막도록 해!","6020_2210" // 시리츠 2220 "레..레그나이어를 나보고 상대하라고?!","6020_2220" // 다이사 2221 "그래. 왜, 좋아?","6020_2221" // 엘켐 2222 "아아, 안돼 안돼! 시리츠씨를 저런 근육 덩어리에다가 무식해 보이는 잡종 야수한테 맡기다니..","6020_2222" // 다이사 2230 "잔말말고 막으라면 막아! 엘켐, 교황을 추격한다. 서둘러!","6020_2230" // 엘켐 2231 "아아.....이건 비극 중의 비극. 각색이 잘못되도 너무나 잘못된 미녀와 야수. 오오, 하늘이여 어찌 이런 비극을 저의 눈에 보이게 하십니까.","6020_2231" // 나크미르 2240 "언니, 언니. 저 레그나이어 말야. 헥스터의 영주지? 그럼 보석도 많이 갖고 있겠다?!","6020_2240" // 시리츠 2250 "....보석이고 뭐고 목숨이나 건지면 다행이야.","6020_2250" // 시리츠 2260 "쳇, 다이사..이 뭐 같이 생겨가지고...목숨걸고 하는 일은 다 나한테 떠맡기잖아.","6020_2260" // 시리츠 2280 "더..덤벼! 이 무...무식한 고깃덩어리 대장놈아!","6020_2280" // 시리츠 2290 "우..우왓!!!","6020_2290" // 나크미르 2298 "언니! 뭔가 또 오고 있어!","6020_2298" // 시리츠 2299 "...저...저건?!","6020_2299" // 모루인 2300 "아직 살만한가? 시리츠.","6020_2300" // 시리츠 2310 "모...모루인!","6020_2310" // 모루인 2320 "퇴각로를 알려줄테니 물러가라. 여긴 내가 맡아 처리하겠다.","6020_2320" // 시리츠 2330 "하지만 교황은...!","6020_2330" // 모루인 2340 "시리츠. 말이 많은걸 보니 아직 숨은 쉴만한가보군.","6020_2340" // 모루인 2350 "네 상관도 얼마 쫓지 못하고 돌아오게 될거야. 이러나 저러나 넌 궁지에 몰린 쥐새끼다. 말을 들어.","6020_2350" // 시리츠 2360 "....." // 모루인 2370 "여기서 남쪽으로 이동해라.","6020_2370" // 모루인 2380 "하지만, 퇴각로에도 인간들이 진을 치고 있다. 후퇴하는 것도 쉽지 않을테니 단단히 각오해.","6020_2380" // 인간대장 2400 "무례한 짐승놈들. 신의 이름으로 너희들을 처단하겠노라!","6020_2400" // 인간대장 2410 "건방진 마족놈들을 죽여라!!","6020_2410" // 다이사 2420 "으..시리츠. 왜 나를 도와주지 않는거냐..?","6020_2420" // 시리츠 2430 ".......","6020_2430" // 다이사 2440 "너, 시리츠 너. 죽어서도 너를 저주하겠다....","6020_2440" 2450 "다이사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