// 시리츠 2000 "그런데 여기 보급창고 관련한 정보, 확실한거야?","6030_2000" // 다이사 2001 "근거도 없는 정보로 부대를 출동시켰겠나. 잔말말고 시키는대로 해.","6030_2001" // 시리츠 2002 "쳇.","6030_2002" // 엘켐 2003 "사랑의 금테와 문양을 온 몸에 두른 이 엘켐을 믿는다면, 그대 두려울 것 없어라. 사랑의 기사가 호위하는 그대, 시리츠여.","6030_2003" // 다이사 2004 "다들 닥치고 명령대로 해. 전략적으로도 효용가치가 있는 곳이다.","6030_2004" // 다이사 2005 "여기서 북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적의 진지가 있을 것이다. 빠르게 이동해!","6030_2005" 2006 "@(move) 북동쪽 포인트로 후퇴하십시오." // 다이사 2007 "저기다!","6030_2007" // 시리츠 2008 "인간 놈들,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.","6030_2008" // 나크미르 2009 "빨리 해치우고 보석이나 잔뜩 챙겼으면 좋겠다.","6030_2009" // 다이사 2010 "......" // 엘켐 2011 "그 연약한 몸으로 그렇게 무리를 하시나요, 시리츠씨. 당신의 피로는 나의 아픔, 당신의 고통은 나의 죽음. 당신의 몫은 이 화살에 맡겨주세요.","6030_2011" // 시리츠 2012 "느끼한 네 입이나 잘 지켜.","6030_2012" // 다이사 2014 "시리츠, 천한 네 입도 만만치 않다. 인간 놈들의 지원군이 오기전에 빨리 해치워.","6030_2014" // 다이사 2015 "여긴 금방 해치우겠군. 나는 부대를 돌려 다른 쪽을 탐색해보겠다. 엘켐 따라와.","6030_2015" // 시리츠 2016 "뭐, 뭐야?!","6030_2016" // 엘켐 2017 "저는 기사도로 똘똘 뭉친 사랑의 기사대. 그녀의 곁을 떠날 수 없어요. 그녀를 위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산 같은 남자, 엘켐이니까.","6030_2017" // 다이사 2018 "작전상, 여긴 시리츠에게 맡겨두고 시간이 있을때 다른 쪽도 미리 공략해두는게 나중을 위해 더 좋다.","6030_2018" // 시리츠 2019 "뭐야. 혼자서 여길 처리하라고?","6030_2019" // 다이사 2022 "엘켐, 부대 돌려!","6030_2022" 2020 "@(defeat) 적병을 전멸 시키십시오." // 시리츠 2021 "저 귀찮은 궁병 놈들부터 처리하는게 좋겠어.","6030_2021" // 시리츠 2023 "이거..인간들의 수가 생각보다 많은데?!","6030_2023" // 시리츠 2032 "잔병들을 빨리 처리한 다음, 쓸만한 것들은 모두 쓸어가도록 하자.","6030_2032" // 나크미르 2033 "야호! 보석 같은게 있는지부터 찾아봐야지!","6030_2033" // 나크미르 2024 "...그런데, 언니. 다이사는 정말 다른 쪽을 탐색하러 가버린걸까?","6030_2024" // 시리츠 2025 "다른 곳이라니. 원래 계획에도 없었던거잖아. 쳇.","6030_2025" // 나크미르 2026 "언니, 저..저기!!!!","6030_2026" // 시리츠 2027 "숲에 불이....?","6030_2027" // 시리츠 2028 "...!" // 시리츠 2029 "인간 증원부대다!","6030_2029" // 시리츠 2030 "아아. 퇴로를 차단하려고 미리 숲에 불을 지른거였군요, 인간 아저씨들.","6030_2030" // 시리츠 2079 "까짓것 얼마든지 상대해주지, 어서들 오세요.","6030_2079" // 시리츠 2035 "치고 빠지면서 퇴각해야 해. 서둘러!","6030_2035" // 시리츠 2036 "이..이거 끝도 없이 몰려오잖아. 안되겠어.","6030_2036" // 나크미르 2037 "언니! 여기 보석들 털고 가야지!","6030_2037" // 시리츠 2038 "이 바보야, 죽고싶어? 목숨부터 건져야지!!","6030_2038" // 나크미르 2039 "그..그래도...보석이 잔뜩 있을지도 모르는데!","6030_2039" // 시리츠 2040 "그래도는 뭐가 그래도야! 적이 사방에 깔려있잖아! 치고 빠지면서 후퇴하는거야! ","6030_2040" // 시리츠 2047 "이게 무슨 꼴이야. 왠지 나오기 전부터 미심쩍었어...","6030_2047" // 시리츠 2048 "인간들 밭에다가 우리를 밀어넣고 혼자 발을 빼셨다 이거지..","6030_2048" 2031 "@(move) 지도에 표시된 북동쪽의 포인트로 후퇴하십시오." // 나크미르 2080 "사방에 인간들뿐이잖아. 언니, 어떡해!","6030_2080" // 시리츠 2081 "징징대지마. 빨리 포위를 뚫고, 이 곳을 빠져나가야 된다구!","6030_2081" // 시리츠 2082 "....이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야.","6030_2082" // 나크미르 2049 "어, 언니...우, 우리..앞뒤로 완전히 갇힌거야?!","6030_2049" // 시리츠 2050 "....이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야.","6030_2050" // 시리츠 2052 "빨리 빠져나가야 해. 그 수밖에 없어.","6030_2052" // 나크미르 2060 "어...언니..저..저기...","6030_2060" // 시리츠 2061 "!!!" // 나크미르 2062 "뒷쪽에서도 인간, 여기도 인간....우리 이제 어떻게 되는거야?","6030_2062" // 시리츠 2063 "...몰라 나도. 시간이 지체되면 정말 죽어. 어떻게든 해치우고 빠져나가야 해!","6030_2063" // 나크미르 2064 "어떻게!!! 이게 뭐야! 보석 하나 못 건지구...","6030_2064" 2070 "@(defeat) 적병을 전멸 시키십시오." // 인간대장 2071 "더러운 마족 놈들, 한 놈도 살려 보내지 마라.","6030_2071" // 시리츠 2072 "도대체 빠져나갈 수 있긴 한거야? 끝이 없잖아 인간놈들!","6030_2072" // 인간대장 2073 "그물에 걸린 썩은 물고기들 같으니. 죽어라 더러운 마족놈들아!","6030_2073" 2090 "@(defeat) 남쪽의 적 증원부대를 전멸시키십시오." // 시리츠 2095 "제기랄! 스톰라이더까지!","6030_2095" // 시리츠 2096 "자, 여기는 빨리 처리하고 부대로 돌아가자.","6030_2096" // 나크미르 2097 "......" // 시리츠 2098 "뭐해, 나크미르?","6030_2098" 2099 "@(move) 지도에 표시된 북동쪽 포인트로 후퇴하십시오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