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0 "@(move) 적 진지 내부로 진입하여 나크미르를 찾으십시오." 2001 "@(defeat) 감옥을 지키는 보초병을 제거하고 나크미르를 구출하십시오." 2002 "@(move) 나크미르와 함께 북쪽의 적 진지 밖으로 도주하십시오." 2003 "@(help) 시리츠 부대가 전멸했습니다." 2004 "@(help) 나크미르 부대가 전멸했습니다." 2005 "@(help) 나크미르를 구출했습니다." 2006 "@(help) 나크미르 부대가 전멸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." 2007 "@(help) 탈출에 성공했습니다!" // 시리츠 2009 "제기랄...작전을 바꿔서 다시 온다. 후퇴해!","6060_2009" // 시리츠 2010 "나...나크미르......","6060_2010" // 나크미르 2011 "언니! 정신차려 언니!!","6060_2011" // 나크미르 2012 "어...언니......","6060_2012" // 시리츠 2013 "나크미르! 정신차려 나크미르!!","6060_2013" // 나크미르 2015 "꺄악, 나 데리고 가야지! 언니!","6060_2015" // 시리츠 2020 "이 진지다!","6060_2020" // 시리츠 2030 "나크미르, 이 바보같은 계집애.","6060_2030" // 시리츠 2040 "내가 너 때문에 못산다 못살아!","6060_2040" // 시리츠 2050 "모두들! 진지 내부에 인간들이 우글우글할테니 단단히 각오해라!","6060_2050" // 시리츠 2060 "인간놈들, 앞쪽부터 잔뜩 몰려있군.","6060_2060" // 다크엘프부하 2070 "시리츠 대장, 적들이 너무 많습니다.","6060_2070" // 시리츠 2080 "제길, 어쩔 수 없다. 강행돌파 하는 수 밖에 없어!","6060_2080" // 다크엘프부하 2090 "시리츠 대장, 완전히 포위 당했습니다!","6060_2090" // 시리츠 2100 "제기랄!","6060_2100" // 시리츠 2110 "응? 저건 또 뭐야?!","6060_2110" // 시리츠 2120 "에, 엘켐?!","6060_2120" // 엘켐 2130 "사랑을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방, 이 엘켐이 시리츠씨를 괴롭히는 인간들의 심장에 분노의 화살을 꼽겠습니다!","6060_2130" // 엘켐 2140 "오오, 시리츠씨. 더러운 전장의 흙먼지 안에서도 당신의 아름다움은 빛을 잃지 않네요.","6060_2140" // 시리츠 2150 "저놈이 어떻게 여기에...","6060_2150" // 엘켐 2160 "시리츠씨에게 접근하는 냄새나는 인간 수컷들은 이 엘켐님의 사랑과 분노가 제곱이된 화살로 다스리겠다!","6060_2160" // 시리츠 2170 "어쭈, 왠일이야. 큰소리도 칠 줄 아네.","6060_2170" // 엘켐 2180 "아아, 나의 그대 시리츠씨. 사랑을 모르는 철부지 나크미르양이 이 진지 남동쪽에 갇혀있다는 정보가....","6060_2180" // 시리츠 2190 "뭐? 정말이야?!","6060_2190" // 엘켐 2200 "사랑에 눈이 먼 사나이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네. 가슴에서 눈물이 나고, 눈이 아려와 거짓말을 할 수 없다네.","6060_2200" // 시리츠 2210 "저 느끼한 자식이 왠일로 쓸모있는 짓을 다하지. 다시 봐야 되겠는 걸.","6060_2210" // 시리츠 2300 "저기다!","6060_2300" // 시리츠 2310 "나크미르! 나크미르!","6060_2310" // 나크미르 2320 "어...언니!","6060_2320" // 시리츠 2330 "나크미르, 다친데 없어?!","6060_2330" // 나크미르 2340 "언니! 나 좀 여기서 빨리 빼줘!","6060_2340" // 시리츠 2350 "징징대지말고 기다려, 이 계집애.","6060_2350" // 시리츠 2400 "여기서는 더 이상 곤란해. 빨리 밖으로 빠져나가자.","6060_2400" // 시리츠 2410 "나크미르, 단단히 마음먹고 따라와!","6060_2410" // 나크미르 2420 "아, 알았어.","6060_2420" // 인간대장 2500 "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왔느냐, 이 더러운 마족놈들아!","6060_2500" // 인간대장 2501 "마족 놈들을 죽여라! 한놈도 살려보내지 마라!","6060_2501" // 인간대장 2510 "우리가 잡아온 마족 계집을 찾는 거라면 포기해라!","6060_2510" // 인간대장 2520 "그 마족 계집은 우리가 이미...흐흐흐.","6060_2520" // 시리츠 2530 "뭐야?!","6060_2530" // 인간대장 2540 "흐흐, 너도 그렇게 만들어줘? 이 더러운 마족!","6060_2540" // 시리츠 2550 "죽어, 이 개자식아!","6060_2550" // 인간대장 2560 "다크엘프 계집들이 도망간다! 잡아라! 무슨 일이 있어도 잡아!!","6060_2560" // 시리츠 2600 "나크미르! 괜찮아?!","6060_2600" // 나크미르 2610 "헉헉..응...그런것 같아.","6060_2610" // 시리츠 2620 "그러길래, 이 계집애야. 말 좀 들으....","6060_2620" // 시리츠 2630 "....저건!!","6060_2630" // 시리츠 2640 "저..저게 뭐지..","6060_2640" // 나크미르 2641 "반짝이는 게 아름다워..","6060_2641" // 시리츠 2642 "설마 엔션트하트가 깨진건가...?","6060_2642" // 나크미르 2643 "깨지면 어떻게 되는데?","6060_2643" // 시리츠 2644 "베르시아 대륙의 빛의 세기가 끝나는 거야. ","6060_2644" // 나크미르 2645 "전부 끝이란 말이야? 오팔도 찾았는데?","6060_2645" // 엘켐 2646 "이 세상의 끝에서, 시리츠 그대를 향한 마지막 불꽃같은 사랑의 서정곡을 불러드릴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.","6060_2646" // 시리츠 2647 "그래, 어차피 다 죽을텐데, 그리고 나크미르를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니까. 마지막으로 들어주지.","6060_2647" // 엘켐 2648 "오, 아름다운 그대여. 나의 그대여. 그대 이름을 부르면 터질듯한 내 심장이 먼저 대답합니다.","6060_2648" // 엘켐 2649 "부르기만 해도 터질듯한 그 이름, 시리츠여. 그대는 바람. 이 마음 흔들어 놓고 간 못된 바람. 못다한 사랑의 말들이 눈물 방울이 되고, 그 바람에 휩쓸린 눈물이 빗방울이 되어 대지를 적시네요.","6060_2649" // 엘켐 2650 "그대가 나의 이름을 부를때마다, 나의 귀에는 뜨거운 사랑의 기운이 스며들었고 나의 눈에는 영롱한 빛이 비추었으며, 나의 심장에는 한줄기 꽃이 피어났습니다.","6060_2650" // 엘켐 2651 "오, 시리츠여. 아름다운 그 이름 시리츠여. 그대 이름을 이렇게 노래에 담아 불러보면 아련한 옛 기억이 눈물 방울에 맺혀 바람에 흘러갑니다.","6060_2651" // 엘켐 2652 "누군가는 이 세상이 멸망한다면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노라고 말하였지만, 지금 이 세상이 멸망한다면 난 마지막 순간까지 그대를 위한 사모곡을 들려드리겠어요.","6060_2652" // 나크미르 2654 "언니 울어?","6060_2654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