// 패로스 2000 "엉뚱한 방향으로 나왔지만 그 덕분에 아군을 찾을 수 있게 됐군.","9201_2000" // 패로스 2002 "근처에 공병대가 있을 테니까 잘 찾아보세. 물론 적도 있으니까 조심스럽게 움직여야겠지.","9201_2002" // 패로스 2004 "함정이 많으니까 정찰병을 쓰는 것도 잊지 말도록.","9201_2004" // 패로스 2010 "앞엔 오크들이 진을 치고 있고, 뒤쪽에선 다크엘프들이 추격해 오고 있네.","9201_2010" // 패로스 2012 "하지만 여기만 뚫어내면 드워프 마을까진 아무 방해도 받지 않을거야.","9201_2012" // 패로스 2014 "모두들 루퍼트의 지시를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주기 바라네.","9201_2014" // 루퍼트 2015 "와우, 그거 듣기 좋군요.","9201_2015" // 루퍼트 2020 "돌간, 여기가 엘프 마을입니까? 아무 것도 없는데요...","9201_2020" // 돌간 2022 "마을이 아니고 입구라네. 정확하게 말하자면 엘프들의 순찰로 중 하나야.","9201_2022" // 루퍼트 2024 "음, 그럼 만나는 엘프를 붙잡고 패로스가 어딨는지 물어보면 되겠군요. 알겠습니다.","9201_2024" // 루퍼트 2030 "히로니덴이 코 앞이다. 애석하게도 돼지들이 진을 쳐 놨지만...","9201_2030" // 루퍼트 2032 "드워프에게 받은 박격포를 이송 중인 수송대가 곧 도착하니까, 그 전에 진을 친 녀석들로부터 수송대를 보호한다.","9201_2032" // 루퍼트 2034 "수송대는 총 열 개 부대가 세 번에 걸쳐 이동한다. 절반 이상은 반드시 살려내도록.","9201_2034" // 루퍼트 2040 "마족 놈들이 드디어 히로니덴 성을 공격하는 모양이다.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어.","9201_2040" // 루퍼트 2042 "교전은 시작됐지만 아직 적 본대는 나타나지 않은 것 같다. 아군들을 최대한 살려내야 적 본대와 싸울 수 있을거다.","9201_2042" // 루퍼트 2044 "가자! 히로니덴의 영광을 위하여!","9201_2044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