// 다이사 2000 "정찰병에 의해 입수된 정보에 의하면 교황놈이 그레이우드 포레스트를 거쳐서 지나갈 것이다.","9206_2000" // 다이사 2001 "이쪽 지역은 중간에 커다란 절벽이 있기 때문에, 이동할 수 있는 루트는 한군데 밖에 없다.","9206_2001" // 다이사 2002 "인간놈들이 들러붙기 전에, 교황을 잡아야 한다는 걸 잊지 말도록.","9206_2002" // 다이사 2010 "아군 진지에서 머지 않은 곳에 에클레시아 놈들의 보급 기지로 추정되는 곳이 있다는 정보다.","9206_2010" // 다이사 2011 "재빨리 그곳을 습격하고 털어올 건 모조리 쓸어오도록 한다.","9206_2011" // 나크미르 2012 "야호, 드디어 보석 사냥 나가는거야?!","9206_2012" // 시리츠 2013 "나크미르, 우린 지금 싸움 하러 나가는거야. 소풍 가는게 아니라구.","9206_2013" // 엘켐 2014 "저 단호한 아름다움이 우리 부대에 용맹의 빛을 더합니다, 오오 시리츠씨.","9206_2014" // 다이사 2015 "훗. 인간 놈들도 얼마 없을테니, 긴장할 필요 없어. 시리츠.","9206_2015" // 시리츠 2016 "왜 나한테 그래?!","9206_2016" // 다이사 2017 "후후, 너무 마음 무겁게 먹지 말라구. 자, 그럼 모두 출진이다.","9206_2017" // 다이사 2020 "리헨베일 근방에서 대규모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.","9206_2020" // 다이사 2021 "아군이 조금씩 수세에 몰리고 있다고 하니, 서둘러 아군을 지원한다.","9206_2021" // 엘켐 2022 "이런이런. 위험한 곳인데, 이런 위험한 전쟁터는 어여쁜 시리츠씨와는 어울리지 않아요.","9206_2022" // 다이사 2023 "시리츠, 아군 지원이 성공하면 얘기했던 인간놈들 보급 기지로 안내해라.","9206_2023" // 시리츠 2024 "알았어.","9206_2024" // 시리츠 2030 "휴우, 하필이면 인간들이 우글거리는 곳에 혼자 들어갔니, 나크미르.","9206_2030" // 시리츠 2031 "아무 일도 없어야 할텐데.","9206_2031"